알 것 같으면서 어려운 것

미션이해의 중요성에서 발췌 인용함
clipped from dobiho.com

컨셉의 사전적 정의는 ‘개념’ 이다. 그러나 컨셉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본질이며 특징이다

더 나아가서 회사의 미션 또한 그 역할의 본질을 의미한다고 한다.
여하튼, 내가 관심있게 본 것은 조직의 미션, 그 역할의 컨셉을, 그 역할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하고 문제를 찾아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미션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알아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같다.
미션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뭘 하라고 지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나는것 같다. 미션을 잘 이해한 사람은 이건 하고, 이건 하지 말고, 이럴때 이렇게 하고 등등의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도 무엇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 창의적인 업무 수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회사는 조직원들에게 비전 선포식을 하고, 미션을 수첩에 적어주고, 워크샵을 하는 모양이다.
들으면 알 것 같은, 그래 보이는 것을 실제로는 얼마나 실천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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