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jun's murmur

Wenjun's murmur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Posted: 19 Jul 2008 11:58 AM CDT

오후 4시 58분 by wenjun

경찰 과잉진압, 촛불 폭력사태 유발 : 시위대의 폭력은 경찰의 폭력적 진압 때문에 더욱 심해진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 그래도 2MB의 졸개들은 “그거봐라. 시위대가 폭력을 행사했다잖아”라고 말할 것이다.

오후 3시 56분 by wenjun

'배째라' 한승수를 보고 있자니…한나라당 미운 것은 그렇다고 해도…아무 생각없이 어리바리한 민주당도 밉다. —- 그런데 나처럼 둘 다 미워하다 보면…정치판을 보는데 싫증이 생길 것이고…그러면 한나라당이 계속 정권을 유지할 것 같은 끔찍한 예감이 든다.

오후 3시 42분 by wenjun

[2MB에게 -3] 그런데 나를 변화시켜서 너희들이 얻는 것이 뭐냐? 별 것 없으면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제발~~~

오후 3시 40분 by wenjun

[2MB에게 - 2] 2MB 정부의 4개월 동안에 많은 것을 봤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중에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정말 짧은 기간에 나를 (2MB)무정부주의자로 변화시키는 어마머마한 힘을 보여 준 것이다.

오후 3시 37분 by wenjun

[2MB에게 - 1] 오랜 교육과 세상의 경험보다는…현실의 강력함이 사람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오후 3시 0분 by wenjun

나쁜 학교 :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곳의 반응이 이런 것 보면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둡고…ㅠ.ㅠ

오후 1시 28분 by wenjun

본분을 망각한 기자의 無개념 발언! 을 읽고 또 읽었지만…계속 “강호동”으로 읽었다. 나는 강호동을 좋아하는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