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S대를 다니고 있는 것 같은 학생이
싸구려 엘리트 주의에 빠져서
자기 교수가 풀어낸 말을 그대로 지껄이며 (어떤 교수인지는 모르지만...그것도 고등학교 수준과 비교해 보면 용어의 차이 밖에 없어 보이는데.)
시장 논리와 국가의 손실을 이야기 하는데...

말을 빙빙 돌려 하고 있지만...
결론은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를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것은 엘리트가 아니어도 나이 들면 다 알게 된다.^^)

현재의 한나라당과 2mb의 논리를 가진 꼬마가 마치 조중동의 사설을 읽어 주는 기분이 들어서 짜증이 많이 나더라는...

그건 그거고 오늘따라 유난히 거부감 드는 글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재수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