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에덴의 동쪽"처럼 유치한데 유치하지 않는 척 하는 것 보다는...
"꽃보다 남자"처럼 유치하려면 확실히 유치해야 한다. 그 유치함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보니 이시영인가 하는 애도 출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