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과 무식

유식과 무식
유식하다 무식하다는 제도 교육 학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 그래서 자기 눈으로 세상을 볼 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무식한 사람입니다. 한국 사회는 갈수록 그런 무식한 사람들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 광주의 정신, 민주주의의 정신에서 발췌 -

나는 이런 상황에서 "기본"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이 "기본"은 배움, 학력, 지위를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