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도표를 보니 생각이 꼬리를 무는데...
- 내가 나이를 꽤 먹었다. (무려 3공화국 때 사람이라니...)
- 보수정당의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면 친일파 매국노가 있을 것 같다.
- 보수인 한나라당계는 분열하지 않았지만, 민주당계는 계열이 졸라 복잡하다. (지킬 것이 많은 한나당계야 분열할 틈도 없었겠지만, 민주당 얘들은 X도 없는 것들이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있어서 계열만 복잡하게 만들어 놨다.)
- 그러고 보니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진보는 민주당계 정당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걔네들은 요즘 색깔이 없어서...)
- 절대 권력은 부패한다. 요즘 장기 집권하는 지자체 단체장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무서운 것은 이 명제는 보수, 중도, 진보를 가리지 않는다. 무조건 썩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