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It is silly not to hope. It is a sin)
-노인이 죽은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해 상어와 싸우며 하는 말.(노인과 바다에서) 89p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 노인과 바다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중의 하나로 물고기와 싸우면서 노인이 되뇌이는 말이다.

[출처]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 / 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