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 시장 최측근 비서관 뇌물 수수

광주지역에서는 박광태 시장의 친․인척과 측근인사에 의한 확인되지 않은 추문과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있어왔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광주 관가에서는 “터질 것이 터졌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사회에서는 견제 없는 권력을 향유했던 박광태 시장이 그로 인해 부메랑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광주는 그동안 박광태 광주시장의 아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통했다.
(출처 :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201&num=91825)
광태를 검찰에서 내사중이라고 진즉부터 소문은 나 있었는데 자기들만 몰랐구만.
그리고 광주도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시키니 이런 일이 생기지.
게다가 광태는 DJ 밑에서 쉽게 시장 해 먹었잖아. 그것도 꽤 오래...

그러니 광주를 소위 광태 왕국이라고 하지...ㅉㅉㅉ

그리고 저 위에 언급된 측근이라는 그 비서관이 언젠가 친구 인사에도 개입하면서 거들먹거리더니...이제보니 아직 마흔도 안 된 어린 놈이 못된 것은 빨리 배워서 허세 부리고 다녔구만.

덧.
앗~ 광태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한 번 더 해먹을라고...ㅋㅋㅋ)
근데 이제와서 사과하면 뭐해. 이미 다 알고 있었으면서.

광태 당신이 최측근 비서의 행동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과...

VS

"도덕성 시비 번지는 건 문제" 이(李)대통령, 귀국하자마자 결단
이 대통령은 저녁 8시쯤 핵심 참모들에게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짓말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럼 천성관이에 대한 것을 2mb가 모르고 있었다는 말은 도찐개찐인 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