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4년간 빌려 탄다...고?

문제는 전용기 도입이 늦춰지면서 비용이 갈수록 급증하는 대목이다. 정부가 처음 전용기 교체를 추진했던 2006년 당시 총비용은 1600억여원으로 계상됐으 나 올해는 항공기 가격 상승 등의 요인에 따라 두 배가 넘는 3300억여원으로 올랐다. 국방위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도 전용기 도입이 무산되면 4년으로 정한 임차기간도 연장될 수밖에 없고, 전용기 가격도 올라가 국민부담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무현이가 대통령일 때 1600억짜리라며 졸라 반대하더만...이제는 빌려 타면서 1157억이냐?
왜~ 빌려서 타면 세금 감면해 준다던? 게다가 리스는 시간 지나면 내 것이라도 되던데...

혹시 그 놈 조카 중에 비행기 빌려주는 회사에 다니는 놈 있나? 인천공항도 넘길라고 하던데...수상하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