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오늘 본 기분 나쁜 것들

1. 웃기는 판사 - 검찰, 친딸 성폭행 아버지 첫 친권 상실 청구

내가 놀란 것은 저 기사 내용 중에 "윤 씨는 지난 2월 딸을 3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기소돼 지난 4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는 내용이다. 도대체 처음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는 뭐하는 놈인지 궁금하다는...

 

2. 나쁜 정운찬- “세금은 내 불찰, 내가 의원이라도 따졌을 것”

운찬이 아저씨 "내가 부족한 사람인 건 맞지만 나쁜 짓을 한 몹쓸 사람은 아니지 않느냐"라니...

차라리 당신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용서할 수도 있어. 하지만 당신은 나쁜 짓을 한 몹쓸 사람이 맞아.

 

3. X같은 지하 - 천만원짜리 개망신

나는 당신이 더 좆같다.

 

4. 하지만 위 기사들은 아래 내용에 비하니 양반에 속했다.

아래에 등장하는 이 C8넘은 진짜 죽여버려야 한다.

Posted from wenjun’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