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전야 - song by 최백호 날짜: 9월 22, 2009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 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 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의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에는 사나이 정이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Posted from wenjun’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