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주부들의 하소연은 주로 자녀 교육비와 양육비에 집중됐다. 주부들은 "학원비가 너무 많이 올라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학원을 보내서 (살림살이가) 힘든 것"이라며 "자녀들이 대학 들어갈 때 쯤이면 효과가 없을텐데 학원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느냐"고 반문했다.
어르신들이 말했다.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그러자 아이들이 말했다. 짜장면 배달이 안됐나요? 라고...
이 대통령은 아울러, 자녀가 3명이라 양육비, 학원비 때문에 힘들다는 한 주부의 말에 "대학 갈 때는 (자녀가 많은 것 때문에)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리고 속으로 말했다...아니면 말고..
via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7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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