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니들 계속 이따위 짓거리 할래?

이부진 에버랜드 전무와 함께 '이건희 후계자 후보'로 꼽히는 이재용 부사장이 최 회장에게 SK텔레콤에 미국 애플사의 휴대전화 아이폰 도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설이 유력하게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약 두달 전이라고 한다. SK텔레콤은 실제로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via 삼성 이재용과 SK최태원 아이폰 밀약說 유감
휴대전화 전문사이트의 한 네티즌은 "해외에서 삼성 스마트폰 구입자는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옴니아2' 사용자만 가능하다"면서 "삼성에게 국내 소비자는 손쉽게 이익을 착취할 수 있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삼성은 같은 휴대전화 모델이라도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주요 기능을 제외하는 '스펙 다운'을 자행하는데다 가격마저 해외에 비해 비싸게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업계 관계자는 "윈도 모바일 6.1이나 6.5는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7.0이 나오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옴니아2' 사용자들은 삼성에 있어 일종의 스마트폰 '마루타'로 활용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via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 '뿔났다'
오늘의 결론
1. 이재용이가...못된 것 부터 배웠구나.
2. 국내 소비자는 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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