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신원 비공개?

언젠가 (약 5년 전쯤?) 내 친구 한 녀석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비리가 있음을 알렸다. 산자부에...(산자부 밑에 졸라 많은 조직 중의 하나였거덩)
인터넷으로, 실명인증해가며, 신원이 노출 안된다고 했다며...
그런데 반나절 후에 그 집단의 상층부에서 "도대체 너 뭔 짓거리 했냐~"며 전화가 왔다.
몇 달 후 그 녀석은 그만 두고 호주로 갔다. ㅋㅋㅋ

근데 아래 기사를 보니...폭행 안당한 것이 다행이구만...

‘마사지 게이트’ 제보자 중상당했다.

댓글도 멋지잖아...^^

Posted from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