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음란물' 철퇴‥유통 상태 '심각'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출연하는 음란물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파일 공유 사이트 3곳을 조사한 결과 음란물 18만 건 가운데, 아동 음란물 657건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83건은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하거나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제목은 "아동" 음란물이지만 사실상 내용은 "10대 청소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7세인가 18세까지는 아동으로 보고 있을 것인데...그 정도 나이가 되더라도 생각이 없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구나.
아마 대부분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했을 것이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파일 공유사이트의 음란물을 단속 권한이 내게 주어진다면 국내 모든 사이트들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덧. 청소년 포르노물 온라인 무차별 유포, 누가? 왜?...도 관련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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