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처칠: 외국어로 책 읽기. 고전
케네디: 신문읽기와 토론, 여행기, 역할모델(=처칠)
네루: 메일, 독서메모
루스벨트: 고전읽기, 읽은 것을 충분히 소화(심상과 느낌)
버핏: 선택과 집중, 신문읽기, "장점노트"
카네기: (책이 없어) 민담, 민요. "신문투고"
헤세: 음악, 직업교육을 통한 체험학습, 동/서양 균형감
연암: 끌리는 책 읽기 (고전 경시), '결점 상세 묘사', 천천히 음미, 연행(燕行)
밀: 아버지 서재에서 같이 공부, 동생 가르치기, 아버지와 산책, 책쓰기, 고전읽기, 여행
율곡: 어머니의 맞춤교육, 독서휴가, 숙독&정독, 독서리스트(개론->심화->보충), 고전읽기, 역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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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잘 읽어야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시간이 충분치 않으니, 기왕 읽는거 좋은 책 도움되는 책을 읽는게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 어떤 책이 좋은거냐. 두가지를 보면 된다. 시간으로 검증받은 건 고전이라 부른단다. 양적으로 검증받은건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유행과 구별이 안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다.
딱 거기까지다. 어떤 책을 읽든 많이 생각하고 배우는게 중요하다. 또 책 아닌데서라도 같은 경험과 사고를 한다면 의미있는 것이다."
via http://inuit.co.k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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