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 포격 전 우리 군 3,657발 쐈다


단 4시간 안에 3,657발을 사격했다는 것은 단순 계산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900발이 넘는 사격을 한 것이다. 군은 통상적 사격 훈련 방향인 서남쪽으로 사격했다고 구두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고서에는 정확한 사격 방향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군의 보고대로 정상적인 훈련 과정이었다고 하더라도 23일 훈련에 사용 된 장비와 발수가 예사롭지 않은 규모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더욱이 북한은 당일 오전 8시 20분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명의로 '북측 영해에 대한 포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즉각적인 물리적 조치를 경고'했던 상황이었다.
요즘 용어로 "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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