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이 말했다.

“국회에 진출한 해병의 한사람으로서 청와대와 정부 내의 X자식들에게 한마디 하겠다”고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북한의 포격 직후 대통령으로 하여금 확전하지 말고 상황을 잘 관리하라고 말씀하도록 만든 청와대와 정부내 참모들은 반드시 해임하도록 해야한다”고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이어 “바로 이 자들이 천안함 폭침 직후에는 북한과는 관련이 없다는 말을 흘려보냈던 것과 똑같은 사람들일 것”이라며 “연평도는 내 자식놈도 2년2개월 제대할 때까지 복무했던 곳이고 국지전이건 전면전이건 메뉴얼 대로 피나는 훈련을 하는 부대가 주둔해 있어 몇 배로 보복할 수 있도록 내버려뒀어야 했다”고 강변했다.
그런데 너는 아직도 이라크인가 아프간인가에 안 갔냐? 그러고도 잠이 오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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