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가요계를 죽인다고?

가요제작자들이 MBC ‘나는 가수다’의 음원 공급이 가요시장을 죽이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via ‘나가수’가 가요계 죽인다.. 제작자 긴급회의

제작자들의 의견이 잘 이해가 안 간다. 지나 간 노래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그러다가 아래 문구를 발견했다.

“물론 노래 잘하는 가수와 명곡은 사랑받아야 하고, ‘나는 가수다’가 이같은 역할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신곡이 보다 주목받을 수 있어야 가요계가 활성화 된다. 방송국이 시청자들의 호응에 발맞추기 위해, 음원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존 음원 시장을 어지럽히지 않고도 발매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역시나...자신들이 많은 투자를 한 아이돌 들 노래가 밀릴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러면서 노래 잘하는 가수와 명곡을 운운하며 방송국을 칭찬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