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결론

고 장자연씨 친필이라고 주장되던 편지원본은 장자연씨 필적과 '상이한 필적' 이라고 밝혔다. via http://bit.ly/elC8Yp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장자연 편지'라고 공개된 문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필적감정 결과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문건 전반에 대해 재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via http://bit.ly/fGAqhA

어쩜 이렇게 시나리오에서 벗어날 줄을 모르냐?
아마 드라마 싸인에서 박신양이가 자신의 죽음을 촬영했더라도...현실에서는 조작이라고 결론날껄?

현실과 드라마를 헷갈리지 말자고 되뇌이지만 현실이 드라마보다도 더 뻔한 결론이 나는 걸 어떡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