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 물타기 언론과 한나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언론이 유권자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 게 아니냐, 불법 콜센터와 허위 문자메시지 사건은 똑같은 수준으로 비교할 수 없는 내용"이라며 "현저히 다르게 다뤄져야 할 사안임에도 언론이 비슷한 무게로 다루는 것은 전형적인 '물타기'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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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막판 선거전 혼탁' 류의 제목을 달아 양비론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공직 선거에 대한 언론의 검증 책임에는 눈감고 있다는 지적이다.
via 막판 선거 혼탁? 검증 없는 '물타기' : [진단] 엄기영 '불법 콜센터'와 최문순 '22만 허위문자'의 차이

그 와중에 무개념 한나라당 엄기영이는 선관위, 엄기영 후보측 향응접대 적발
한나라당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고...

그러다가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향응접대했다고 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