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일 녹화분에서도 ‘나는 가수다’에 대한 그치지 않는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어김없이 스포일러가 등장했다.
이 스포일러에 따르면 이날 가수들은 이소라를 시작으로 각자에게 주어진 곡들을 불렀다. 1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 그 뒤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이었다. 3위부터 6위까지는 조관우의 ‘늪’을 부른 김범수가 3위를 차지했다. 공동 3위였고, 다른 3위의 주인공은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부른 이소라였다. 5위는 김연우다. 그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불렀고, 6위에 오른 이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BMK였다. 재개한 ‘나는 가수다’의 첫 탈락자는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부른 윤도현이었다. 어디까지나 스포일러이지만 온라인은 이 스포일러로 인해 여전히 시끄럽다. 누리꾼들도 짜증스러운면서 이 스포일러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는 중이다.
via '나가수' 스포일러 극성…임재범 박정현은?
이 스포일러가 맞는지 안맞는지 보기 위해서 스크랩해 놓는다. 어디 맞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