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한민국의 어느 날

경찰청은 20일 실종아동·지적장애인·치매질환자와 가출청소년 발견을 위한 일제수색 결과 실종아동등 792명, 가출청소년 466명 발견해 가족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아동등 총 792명(14세 미만 아동 393명, 지적장애인 201명, 치매질환자 198명)을 발견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실시한 1차 일제수색에서 발견한 343명 보다 449명(131%↑)이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에는 3년 이상 장기실종아동등도 17명이나 포함돼 있다. 지난해 같은기간 발견한 수(192명)와 비교해도 무려 600명(312%↑)이나 증가한 수치다.

염전·양식장 등 일제수색…1000여명 가족품으로 via news.nate.com

이럴 수가...그 동네 경찰은 도대체 뭘하고 있었던 것일까? 3월에 수색하고 또 5월에 수색했는데도 이 정도면...한 달이 지난 지금도 또 존재할 것이라는 거잖아. 무서운 세상이다.

덧. 저 상황을 보면서 전라도가 문제라는 버꾸들은 안드로메다에 살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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