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답이 있다.

이강래라는 아해가 YS 때문에 DJ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고 했단다.

물론 땡삼이 때문에 대중이가 당선 된 것은 맞을 것이다. 03이 처럼 무식하고 무능력한 녀석 때문에 대중이가 더 돋보였을 테니깐... 

그런데 지금 강래가 말한 저 발언의 속내는 DJ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믿고 살면 된다. 나는 또 나대로 믿고 살면 되니깐...)

아무튼 DJ 측에서는 강래의 말에 대해 반박을 했다. (그들도 나처럼 생각하다는 소리지. ^^)

자~ 그러면 강래가 왜 갑자기 지금에 와서 저 소리를 지껄였을까?

조중동 찌라시만 대가리 속에 구겨 넣는 좀비가 아니라면 답은 간단히 도출할 수 있다. 1차적인 답은 본문에 있거든...ㅎㅎ

그리고 시기적으로 지금 정도면 DJ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사그라졌다고 판단했겠지. 

DJ는 내겐 부모님이나 다름없는 분이다. 그런데 2000년 4월, 16대 총선 때 DJ가 내게 공천을 주지 않아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했다.

via “YS가 중립지켜 DJ 당선” joongang.joinsmsn.com

아직도 답을 모르겠다면 당신 담임이 당신에게 했던 소리를 되새겨라. "이 돌대가리 나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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