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따루 인터뷰 중에서...

따루 : "핀란드에서는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면 사람들이 결근하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입원할 정도로 아프지 않고서는 결근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서울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제 친구들을 보면 밤 11시에 퇴근하기도 하더라고요. 핀란드에서 직원이 밤 11시까지 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직원을 더 뽑아야 하거나 그 사람의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는 뜻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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