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월요일

-. 귀족은 권리가 아니고 의무라고 배웠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일찍부터 교육받았다.

-. 내가 귀화를 했다고 해서 여러분이 나를 한국사람으로 생각하겠나? 한국사람들은 일본에 가서 100년을 살아도 재일동포다. 아무리 한국말 몰라도 재일동포다. 미국은 귀화하면 미국사람으로 생각한다. 내 선배(신부)가 한국에 와서 귀화했지만, 아무도 그를 한국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다 웃어버린다. 한국인이냐 아니냐를 떠나 나에게 최고 좋은 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다

-. 사람들이 ‘벨기에는 부자인데, 한국은 왜 가난하냐’고 물었다. 내가 그랬다. 벨기에는 할아버지들이 희생을 많이 해서 잘살고, 한국은 조상들이 기술을 배우지 못해 못산다. 여러분이 희생해서 자손들은 잘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via 지정환 신부님 인터뷰 “대통령·장관님, 약한 사람을 친구로 생각해주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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