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자기 것이라고 우길지도 모른다.


2022년 히딩크와 사진 찍기를 좋아했던 명바기의 아들이 독도는 자기네 문중 소유라면서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그리고 그 증거를 제시하는데...
1. 그 아버지인 명바기가 직접 쓴 문패였다. 
"독도 어디를 뒤져봐도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은 자기 아버지 이름 뿐이라며, 당신들은 당신 집에 다른 사람 이름이 적힌 비석이 있는 것을 그냥 뒀겠느냐..."고 주장했다. 
2. 또 그 필체가 명바기 것인 것을 (장자연이 필체를 감정했던) 국과수에서 확인했다고 한다.
3. 그리고 일제 점령기 친일파의 후손들이 자기 선조 땅을 찾아 간 대법원의 판례를 들었다.

그 후 독도 경비대는 전직대통령 경호 요원들이 지키게 되었다.

믿으면 버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