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회견을 하든지
말춤을 추든지 간에
난 알아. 사람이라는 동물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60년 동안 쌓인 가치관이 며칠만에 바뀔 수는 없는 거야.
즉, 오늘 당신의 회견은 가식이라는 것이지.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탈을 쓰고 짖어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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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마디로...나는 네가 싫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