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왕좌의 게임을 재미있게 읽은 입장에서,

dobiho님의 권력은 어디에 있는가?를 읽으니 생각이 확~ 나서...

바리스가 타리온이 수관(Hand of King)이 되었을때 수수께끼를 낸다.
바리스: 왕과 사제와 부자가 한 방에 있다. 그 사이에 평범한 용병이 서 있다. 왕과 사제와 부자는 저마다 용병에게 나머지 둘을 죽이라고 했다. 누구 죽고 누가 살았을까?

티리온: 그야 용병 나름이지.

바리스: 용병은 왕관도 황금도 신앙도 없습니다.

티리온:  칼이 있잖소. 생사를 결정하는 힘 아니오.

바리스: 하지만 지배권이 칼잡이에게 있다면 우린 왜 왕에게 권력이 있는 척 할까요? 네드 스타크가 목이 달아난 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조프리? 사형집행인? 아니면 다른이?

바리스: 권력은 사람들이 권력자라고 믿는 이에게 있습니다. 속임수죠. 병에 드리운 그림자일뿐.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엄청나게 큰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지요.
"권력은 사람들이 권력자라고 믿는 이에게 있다. (Power resides where men believe it resides)"
via 권력은 어디에 있는가?
사실...갑의 힘도 거기에서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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