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영화 "친구"에서 보면 깡패 양아치 역할의 장동건이가
유오성이를 막아선 똘마니에게 "아버지 제사란다." 라며 유오성이를 그냥 보내는데...
옳다구나...하며 들이대는 고인드립은 뭔 뻔뻔함인지...
설마 저따위 개념없는 짓이...재치라고 생각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