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릇 남주나?

언젠가 노무현이가 핏덩이 검사들에게 말하더라
"이제는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검찰이 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지만 문제는...검찰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강한자에게 복종하고 약한자를 물어 뜯는 개같은 본성은 쉽게 바뀌지가 않거든.

"검"자를 "경"자로 바꾸어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고시 봤다고 "검"찰은 지들이 알아서 짖어대지만...(개 주인 주장에 따르면)
게네들 보다 더 멍청한 "경"찰은 지 이름을 불러 줘야만 "멍멍"댈 줄 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