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6

1. 나 개독을 믿느니...차라리 이슬람을 믿으리라.

2. 신애는 미니홈피 중독? --- 두 줄 짜리 글도 읽지 않고 덧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

3. 불쌍한 사채업자
당연히 죽은 자는 말이 없고, 그리고 안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솔직히 아니 냉정하게 현실을 말하자면...
사채에 따르는 보증인이 있을 것인데, 그 보증인이 앞으로 감당할 책임은 외면하고 자살했다...이거거덩. 게다가 보증인은 아마도 가까운 지인이었을 것이고...
지금 그런 무책임한 사람을 동정하고 있는 것이거덩.
실제로 동정받아야할 사람은 정선희와 사채업자 그리고 보증인인데...
(당신이 위에 거론된 4명 중의 하나라면 누가 가장 답답할 것이라고 보는가?)

한가지 가르쳐 주자면...
(만약에 사채업자라면) 40억 떼어 먹기가...자살보다는 훨씬 더 쉽다는 것이다.
그 방법을 모른다면 세상 참~ 편하게 살아 왔다는 것이고.


4. 30대 남 조계사서 흉기 휘둘러 3명 중태라는 기사의 댓글들 봐라.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그리고
제발 자살이나 테러를 GG치는 것과 동일시 하지 마라. 상식의 한계를 넘는 공상을 하지 마라는 것이다.
차라리 2mb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