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5일 목요일

어설픈 하수인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라는 꽤나 생소한 단체에서 오늘 2시에 나타나 서울광장을 점거한 것. 그것도 각목과 위패를 깔아서 점령해놓고, 내일 위령제를 하려고 하니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침범하면 1차 경고하고, 2차에는 무력으로 몰아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고 한다.
2MB의 하수인들은 군복을 입어도 어설프다.



그런데 저들이 뭐하는 사람이냐면...(http://jiinny.egloos.com/1765927에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5439
특수임무수행자회는 대부분이 과거 군 산하의 첩보부대출신들로 HID(북파공작원)이라는 명칭은 사용했지만 실제 첩보임무는 거의 하지 않은 70, 80년대 양성요원 출신들이다. 이들은 실제 북파임무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생존해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연령 대도 비교적 젊다. 또 이들은 북파공작원 훈련기간을 군복무기간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이기도하다.
반면 민간공작원이란 군과는 별개의 조직에서 48년부터 80년대 까지 포섭되어 1인 단독 체제로 실질적인 북파공작활동 임무를 수행한사람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약 88%이상이 전사했으며 그 전사자만 8000여명이 넘는다. 살아있는 생존자들도 많지 않을 뿐더러 연령대도 대부분이 50대며 유족들 은 60,70대의 노인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민간공작원들과 유가족이 자연스럽게 하나의 단체를 결성한 것이다.

‘특수임무수행자회’는 얼마전 ‘고엽제전우회’ 사무실도 급습해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부려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특수임무 수행자회 회원 다수는 사회봉사활동명령을, 많은 회원들이 집행유예선고를 받는 등 이번 대전현충원 위패봉안식 말고도 군 관련 단체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11907&page=6&listpage=/news/n_list.html&kind=menu_code&keys=3
이 건물 37층에 위치한 닌텐도 한국지사를 항의방문하려던 것으로 알려진 이들의 목적에 대해 처음에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표시 교과서 문제로 알려졌지만 ´닌텐도 판매 관련 사업´ 때문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웃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