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senger 지운다.

새로운 파일 공유 서비스 - Pessenger에 이어서...
3일간 무제한 마일리지 이벤트를 한다길래 봤더니...3일 후에 유로로 자동 전환된다고 한다. 그런데...해지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뒀다.

일단 메뉴에 오프라인으로 만들기 조차 없는 서비스거덩...

게다가 오늘 갑자기 뭔 팝업이 뜨길래 대충 확인하고 엔터를 쳤더니...
내 네이트온의 친구들에게 가입을 요청하는 쪽지를 보냈나 보다...(현재 4명이 내게 뭔 일 있냐고 묻는다...X같은...)
자세히 읽어 보지 않고 엔터를 친 나도 잘못이지만...
이따위 짓거리를 일삼는 것도 개념있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지운다.
덧붙이자면...프로그램 지울 때는 Revo Uninstaller가 좋다.
그리고 요즘은 역시 토렌트가 최고여...속도 봐봐... 없는 것 없고...

이제 보니...Pessenger On 삭제 방법이라든가...
http://ask.nate.com/qna/view.html?n=9998922 같은 것
또 아래와 같은 질문 올라오는 것을 보니...찝찝하다. 더 빨리 지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