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계약은 길지 않다’ 는 내용을 담은 결의서.via fortescue.egloos.com
등장 인물이 많은 것 같지만 SM, 동방신기 5인, 시아준수 아버지 그리고 그 사이를 적절하게 줄타기하는 녀석들이 등장하여...
전속계약과 사업(자기네들 표현)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밀고 당기기를 하는 단순한 이야기이다.
사실 요즘 웬만한 우리나라 드라마보다는 훨씬 더 간단하다.
차이가 있다면 드라마는 해결이 되고 현실은 해결이 잘~~~안 된다는 것일 뿐이다. 왜냐? 우리 드라마는 선악에 구분을 두고 악역만 처리하면 모두가 행복해지지만...현실에서는 그런 절대악이 적용되지 않거덩...또 악역을 맡을 사람도 없고.
꼭 먹어봐야 똥과 된장을 구별하는 것은 아니듯이 나이가 들면 앞뒤만 대충 봐도 상황이 파악된다. 그리고 그것이 거의 정확하고...
하지만 나하고는 무관한 자기들 일이다. 이상~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