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蹟 今日我行蹟

눈 덮힌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러이 하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언젠가 뒷사람의 길이 되느니.
(백범 김구 선생님이 자주 인용하였던 서산대사의 선시)

via http://namu42.blogspot.com/2009/07/one-small-ste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