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성폭행, 남자는 자위강요한 악질 기획사 사장[2009.06.26 11:37]
[쿠키사회] 노예 계약을 빌미로 신인 여가수를 성폭행 하고 유명 남성음악인에게 자위 행위를 강요한 악질 기획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노예 계약을 맺은 소속사 연예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9월 8일 오후 10시쯤 전남의 한 호텔에서 전속계약가수 A씨를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등 3차례 성폭행했다.
김 씨는 A씨와 전속기간 7년 기간에 5장의 앨범을 발표하지 못하면 계약기간이 무한 연장되고 정해진 숙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노예계약”을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A씨와 계약금 100만원에 전속기간 7년의 계약을 맺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A씨에게 또 “너를 믿고 투자하려면 잠자리 동영상을 찍어야 한다”며 협박한 뒤 이를 거부하자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씨는 또 소속 연예인이 계약을 파기하거나 다른 기획사로 옮기는 것에 대비해 여성 연예인을 성폭행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고 자신의 기획사 소속 유명 남성 음악인에게 자위행위 등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한 뒤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씨의 만행으로 그동안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으며 경찰에서 “2년간 온갖 모욕을 참았지만 너무 힘들어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문이지만...참 별 일이 다 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