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강의 수위 측정·전송장치가 하필 그때 고장 났다.
- 레이더 수위계와 임진강 세 곳의 강물 상황을 CCTV로 찍어 보내주는 영상 전달장치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당직 근무자 4명은 무얼 하고 있었는지 아무도 그걸 보고 있지 않았다.
- 필승교 초소 근무 사병이 수위 변화를 상부에 보고한 것은...합참까지 전파. 그러나 군부대는 수자원공사·연천군청·소방서·경찰서엔 통보해주질 않았다.
- 수자원공사가 경보장치 관리업체에 연락해 사이렌 경보를 발령한 것은...야영객들이 강물에 휩쓸린 지 2시간30분 이상 지나고 나서다.
결론 : 북한이 방류를 통보했더라도 너희들은 놀고 있었을 것이 확실해. 그러니깐 북한 핑계는 그만대라고...
결론 : 시스템을 아무리 잘 만들어 놓아도, 그걸 지킬 사람이 비어 있었으니 무슨 소용이 있었겠는가. 하물며 시스템도 잘 만들어 놓지도 못했는데...
Posted from wenjun’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