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일 토요일

근데 RED ONE (레드원) 4K는 왜 샀는데?

그래...당신 말대로 레드원이 HD 카메라의 대세라고 하자. 근데 왜 4K를 샀는데?

4k를 작업할 장비는 있나? 4k를 상영할 장비는 있나? 촬영할 정도로 현실적인 렌즈와 옵션은 구비했나?
결정적으로 RED ONE을 한번이라도 다뤄 본 놈이라도 있나? 아니 만져보기라도 해 본 사람이 있냐? 소위 담당자라는 놈이 잡지만 보는 녀석들의 말에 현혹되나?

그리고 인터넷의 정보에 나오는 금액이 시스템으로 80,000달러인데...왜 사용하지도 못하는 옵션을 끼워서 더 비싸게 샀는데?

당신들 지난 번에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야,맥스,소프트이마지 같은 소프트웨어 10억원 어치 이상 샀잖아. 게다가 저 소프트웨어들 보다 더 사용하지 않는 랜더팜은 더 많이 구비했잖아? 니들 정도로 랜더링할 거라면 그냥 랜더링용 프리 플러그인 사용해라. 혈세 수백 억 들여서 고작 한 두 업체만 혜택을 봐야겠냐? 게다가 게들 곧 먹튀할 것을 너희들도 알잖아. 몇 년째 당했으면서 그것도 모른다면 너희들 진짜 "버꾸"다.

아무리 당신 돈이 아니고 국민 세금이라지만 이따위로 집행하면 안되지.

도대체 감사하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거야...하긴 그 놈들은 더 모르겠지만...ㅉㅉㅉ

The Red One camera was never really interested in capturing HD video (1920x1080). Instead, the system's Super 35mm-sized Mysterium sensor captures footage at 4K (3626x2664) in precious RAW format. The camera starts at only $17,000, but once you get it fully loaded, the system can approach $80,000. Sound like a lot of money? It is. But seeing as it doesn't require purchasing or developing costly film and it still manages to nip the heels of 35mm quality, the Red One represents the democratization of an ever-opening Hollywood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