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정당과 우매한 나

아래 기사들에 따르면 나는 이미 한나라당 지지자가 되어 있었어야 한다. 아니면, 한나라당은 앞서가는 정당인데 우매한 내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ㅡ_ㅡ
하지만 확실한 것은...웃기다는 것이다.
안상수 "강제적 무상보육 실시" 한나라당 목표

한나라당이 ‘복지 포퓰리즘’ 비판하는데…

① 반값 등록금 이주호가 처음 제안
② 안상수 지역구, 전국 첫 무상급식
③ MB 대선때 0~5살 무상보육 공약

무상 급식·의료·보육 등 민주당의 ‘복지 공세’에 대해 한나라당이 포퓰리즘이라며 역공을 펴고 있지만, 많은 대목이 한나라당이 앞서 제안하거나 공약했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