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 의식·투자 역주행…''이대론 은행 다 뚫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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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한 직원은 "보안은 핵심 인프라스트럭처인데 은행들이 효율을 강조한 나머지 거의 '갑을병정'식으로 하도급 아웃소싱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은 각각 시스템 자회사를 통해 전산망을 관리하고 있다. KBㆍ신한ㆍ우리ㆍ하나금융지주는 각각 KB데이타시스템, 신한데이타시스템, 우리금융정보시스템, 하나INS 등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이들 자회사가 2ㆍ3차 하도급을 줘서 소프트웨어 구축과 보안을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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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뭐냐면...

이번 사태는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IT를 비용으로 인식하고 외주 업체를 통해 저렴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 구조적 문제다. 

via http://www.likejazz.com/archives/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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