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지아 그리고 또 한 명

출처 : 서태지 이지아 소식 모음

서태지와 이지아 소식에...꽤 큰 반향이 있나 보다.
그동안 네티즌 수사대가 못찾던 이지아에 대한 많은 것들이 드러나고 있고...물론 카더라일 가능성도 많다. ㅎㅎ

• 서태지 개새끼 : 남편을 남편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지아의 마음을 헤아린...ㅎㅎ
• 이몀박 안되겠다. 큰 거 터뜨려  :  음모론은 시작되었고...
• 서태지가 중학생 이지아 쫓아다녔다” 만남에서 결별까지... : 로리타 증후군 증세까지...ㅎㅎ 
• 서태지와 정우성에게서 발견된 공통점은...바로 두 사람 다 고등학교를 중퇴했음에도 : 이지아 실업계 고등학교 중퇴한 남자를 좋아해~ ㅎㅎ
• 젠장 우성이 생일이란다.

 
종합하자면...

TAIJI(태지)를 거꾸로하면 IJIAt(이지아t)
서태지가 올린 사진의 그림이 이지아가 그린 거라는 증거 발견.
갤러도 털지 못한 정체불명의 이지아는 외계인.
농협 전산실 보안팀은 이지아를 배워라.
서태지가 이혼설 무마하려고 BBK를 터뜨렸다. (이게 가장 그럴싸하다)
마음 급한 기자 - 서태지와_정우성의_이혼소소.jpg (모든 걸 덮을 새로운 더 큰 사건? 기승전게!)
출처 : http://initialw.tistory.com/1326

그리고 대망의 이지아닷컴 
http://www.lee-zia.com 

..

그런데...

법무법인 바른은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법률 전담 법인’으로 불러도 무방하다. 이명박 정부 들어 여권과 관련된 소송을 줄줄이 맡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은 정권 출범 전부터 현 정부와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대선 당시 불거진 도곡동 땅 사건의 실소유주 논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씨의 변호를 담당한 곳이 바른이다.
법무법인 ‘바른’은 사실상 MB정부의 법률전담 법인

그런데 법무법인 바른은... 이번 서태지 이지아와의 소송에서도 이지아측 변호인으로 되어있다. via 서태지와 이지아, 그리고 BBK사건과 법무법인 바른.

혹시 정우성과 이지아의 만남 사진 배포도 서태지가 개입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음모론은 이렇게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시기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