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사람이라는 것은 "틀"을 짜놓으면 그 틀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는 세상사 대부분의 승부와 관련된 상황에 적용된다. 특히 선거는 시작할 때 이미 70% 90% 이상은 결정된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틀'이라고 하니 이상하고 프레임이라고 해야 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ㅡ_ㅡ)

어차피 비교가 안되는 상황을 "나 아니면 너"라고 나누어 이분법적으로 몰고 가는 상황...너무나 유치한 작전.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지 않나? 조선찌라시나 한나라 꼴통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지. 하지만 이 유치한 수법은 대중에게 정~말~로 잘 먹힌다는 것이 현실이다. 객관식은 4지선다라도 되는데, 이건 뭐 둘 중 하나라니...

비슷한 예로
-. 젊은층 vs 중장년층, 노년층 : 젊으면 진보, 나이들면 보수인 것 처럼 꾸밈
-. DJ 와 노무현 vs 한나라당과 명바기 : DJ나 노무현을 진보나 친북인 것처럼 우겨서 보수나 반북 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 들이거든. DJ나 노무현이 친북 진보가 아닌데도 '내 편이 아니니 敵이다' 라며 몰아가고 있지. 그리고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을 중산층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은 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찌라시들의 주장이 많는 것 같고.
말도 안되는 프레임에 갇혀서 찌라시나 한나라당에 놀아나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하지. 특히 우리나라에서 보수단체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그렇거든. 조금만 살펴보면 찌라시나 한나라당은 보수가 아니라...친미, 친일, 반 민중, 반북이거든.
그런데 진짜 문제는 상대방도 찌라시나 한나라당이 짜놓은 프레임에서 벗어날 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바보 멍충이들...ㅎㅎ

입장은 다르지만 경쟁구도를 만드는 틀이 몇 개 더 보인다.
-. 김연아 vs 아사다 마오 : 처음에는 경쟁자였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상대가 안되거든.
-. 재범 vs 재범 : 차라리 '나훈아 vs 너훈아'를 경쟁 구도로 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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