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현실의 차이

북한특수부대의 광주침투설을 부인하는 조갑제의 주장 http://goo.gl/XWx6T을 반박하는 논리의 밑바탕에는 "양민학살 같은 일은 국군이 아니라 북한군 같은 존재만이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상대방 전투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깔려있다. 선악의 진영 논리에 맞춰 결론을 짜맞추려는 양태는 불행히도 보수와 진보 모두에서 감지된다. 우리는 과연 우상을 파괴할 수 있을까? via @sonkiza
그렇다면 5.18 당시 북한군이 양민을 학살했다고 주장하는 꼴통들의 말에 의하면... 아래 사진에 등장하는 놈이 북한군이란 말인데... ㅋㅋ

영웅주의에 사로잡힌 영화의 주인공
들도 양민은 안 죽인다. 간혹 실수로 한 명이라도 죽으면 평생을 괴로워하며 살고, 하지만 이 C뱅이는... 피부도 탱탱하다.
그것이 영화와 현실의 차이점인가 보다.